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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21. 10. 7.

안녕하세요. Obsidian을 공유하는 블로그를 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텔카스텐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Obsidian이라는 멋진 도구를 발견했습니다.

워낙 새로운 생산성 툴을 만지는 것을 좋아해서 흥미가 생겼고 사용하다 보니 Obsidian을 알게된 것에 정말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잘만 쓴다면 정말 좋은 도구란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루도 사용하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매일 새로운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지웠다가 "와 이런 것도 되네" 하면서 매번 놀라움 속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이 생각보다 러닝커브가 높습니다. 노션은 드래그도 되고 자동으로 예쁘게 그림도 넣어주고 표도 만들어주고 하는데 Obsidian은 그렇지 않습니다. 마크다운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것을 사용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표를 만들려다 보니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던 키를 눌러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html, css, javascript 등 개발자분들이라면 쉽게 익숙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인 분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도 하나씩 알아가고 더 잘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알게 된 것을 저만 알기 보다는 나누어서 많은 분들이 Obsidian이라는 멋진 도구를 사용하시길 바라며 이렇게 블로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보시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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